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/2001년 (문단 편집) == 정규 시즌 == 리베라의 영입으로 선발로 전향한 [[임창용]]은 14승을 기록했고, 고졸 2년차 [[배영수]]도 13승을 올렸다. 부진한 [[살로몬 토레스]][* 원래 토레스는 1997년 은퇴해 코치로 일하다가 3년만에 선수로 복귀를 하면서 삼성에 입단했다. 토레스는 미국 귀국 후 7년 더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고 은퇴했다.]를 2경기만에 퇴출시키고, 일본 프로야구에서도 활약한 ~~악명 높은~~ [[발비노 갈베스]]를 대신 영입했다. 15경기에 등판해 10승을 올렸는데, [[삼성 라이온즈/사건사고#s-15|시즌 중반 잠적했다가 한참 뒤에야 복귀하는 일]]이 있었다. [[임창용]]을 대신해 마무리를 맡은 [[벤 리베라]]는 전반기에만 36경기에 등판해 21세이브를 올릴 정도로 확실한 마무리였지만 등판하면 1이닝 이상씩을 소화하는 등, 그만큼 혹사당하기도 했다. 결국 허리 부상을 당했고 올스타 브레이크 중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면서 결국 퇴출됐다. 리베라를 대신해 3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[[카를로스 바에르가]]를 영입했으나, 이때 바에르가는 노쇠화를 겪고 있던 터라 외국인 관광객이라는 취급만 받았다.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는 슬럼프로 제대로 출장하지 못했지만 새로 가세한 [[마해영]]과 당초 예상과 달리 장타력을 뽐내며 [[20-20 클럽]]에 가입한 [[매니 마르티네스]]가 그 공백을 메웠다. 8월 17일 대구 [[한화 이글스]]전에서는 프로야구 최초로 4타자 연속 홈런[* [[이승엽]]-[[매니 마르티네스]]-[[카를로스 바에르가]]-[[마해영]].]을 기록했다. 2위 [[현대 유니콘스]]와 6.5경기 차로 여유롭게 1위를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. 1987년 이후 14년만에 정규시즌 1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